커피의 즐거움을 만드는
'작은 차이의 미학'

할리스는 ‘의미 있는 작은 차이가
평범함과 특별함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’고 생각합니다.

하나, 커피를 알아가는 즐거움

세상에 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 없듯이 똑같은 원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.
숙련된 바리스타는 산지에 따라 각기 다른 원두의 비밀을 밝혀내고 고객의 입맛과 성향을 이해한 후 자신만의 커피 미학으로 섬세하게 커피를 내립니다. 그 결과 커피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.

이 즐거움을 위해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의 문을 연 이래 지속적으로 커피 시장을 이끄는 새로운 시도를 해왔습니다.
할리스연구소에서는 국제공인인증 커피 감별사인 큐그레이더가 커핑 테스트를 통해 생두를 엄선하고,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는 각 원산지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파일로 로스팅하여 맛의 차이를 만듭니다.

더불어 원두를 태워 강한 맛을 내는 강배전 로스팅으로 그저 진하기만 한 커피를 만드는 대신, 할리스 고유의 로스팅 기법과 더블샷을 적용하여 원두

고유의 풍부한 향미를 살리고 있습니다. 이로써 할리스는 모두의 일상 깊숙이 들어온 커피 한 잔의 가치를 높입니다.

또한 2011년 업계 최초로 학원 인가를 취득, 운영 중인 할리스 아카데미는 많은 커피 애호가 및 창업 희망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커피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
지식은 쉽게 얻지만, 지혜를 얻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.
1998년 이후 이렇듯 성실하게 한 길만 걸으며 체득한 커피에 대한 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할리스의 소중한 자산임을 자부합니다.

둘, 커피를 함께하는 즐거움

커피는 혼자 즐길 때, 또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각기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. 할리스에서는 친구, 연인, 가족과 함께 일상 속 즐거운 순간들을 만끽하셔도 좋고,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셔도 좋습니다. 이를 위해 할리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에 그 이상의 가치를 담으려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
할리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. 부산송정점, 속초영랑해변점, 영종덕교점 등 탁 트인 오션뷰가 매력적인 매장, 경주 보불로점, 인천한옥마을점 등 한국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 매장,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주연북로점, 공덕경의선숲길점 등은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할리스의 고민과 열정을 보여줍니다.

공간뿐만 아니라 커피와 어우러져 즐거움을 주는 요소로서 엄선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메뉴 또한 할리스의 자랑입니다. 100% 국내산 고구마와 고흥 유자 등의 과일,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, 스리랑카산 딤블라 홍차 등 커피와 어우러지는 디저트의 재료 역시 커피 원두만큼 깐깐하게 관리되기에 믿을 수 있습니다.
이 디저트들은 개발단계에서부터 할리스의 음료와의 조화로움을 염두에 둔 덕분에 함께할 때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이처럼 할리스는 고객님께 최고의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. 특별함을 위한 작은 차이는 이러한 노력에서 비롯됩니다.